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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15%~20%, 출발 후에는 최대 50%까지 확대!

by B_THCH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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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또는 여행을 위해 간혹 타지로 이동하게 될 경우 예매도 편리하고, KTX보다는 조금 더 저렴해서 많은 분들이 애용 하시는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정책에 꽤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속버스 이용 시 취소 수수료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명절에 취소할 때, 그리고 정말 중요한 변화! 버스가 출발한 후에 취소하면 수수료 부담이 확 커진다고 합니다. 이 변화는 2024년 5월 1일부터 적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내용에 대해 여러분이 알기 쉽게 핵심만 쏙쏙 뽑아 설명해 드릴게요!

 

 

출발 전 이라면? 시간과 요일에 따라 달라 져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취소 시점에 따른 수수료율 조정입니다. 예전에는 평일이든 주말이든, 명절이든 크게 차이 없이 취소 시점(출발까지 남은 시간)에 따라 수수료가 붙었는데요. 이제는 **언제 취소하느냐(남은 시간) 뿐만 아니라, 언제 이용하느냐(요일/기간)**도 중요해졌어요!

  • 평일 취소
     예전처럼 출발 시간까지 남은 시간에 따라 수수료가 붙습니다. (예: 출발 3시간 전까지는 무료, 그 이후부터 수수료 발생)
  • 주말/공휴일 취소 (금요일 포함):
    기존 최대 10%였던 수수료가 최대 15%로 올랐습니다. 평일보다 수수료율이 더 높아진 거죠.
  • 설/추석 명절 취소:
    무려 20%까지 수수료가 올라갑니다. 가장 붐비는 기간이니만큼 수수료율도 가장 높게 책정되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변화가 있어요. 예전에는 출발 1시간 전부터 취소할 때 최대 수수료가 붙었는데, 이제는 KTX처럼 출발 3시간 전부터 취소하면 최대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그러니까, 계획이 바뀌었다면 최대한 빨리, 적어도 출발 3시간 전에는 취소하는 게 좋겠죠? 그래야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출발 후에 취소하면 수수료 폭탄?!

가장 큰 변화이자,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내용입니다. 바로 버스가 출발한 후에 승차권을 취소하는 경우의 수수료율인데요.

  • 기존: 출발 후 취소 시 수수료 30%
  • 변경 (2024년 5월 1일부터): 출발 후 취소 시 수수료 50%

네, 맞습니다. 버스가 이미 터미널을 떠나고 난 후에 취소하면 티켓 금액의 절반인 50%를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이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 수수료는 더 오를 계획이라고 해요. 2026년에는 60%로, 2027년까지는 70%까지 단계적으로 올린다고 하니, 앞으로는 '일단 예매하고 보자'는 생각은 위험할 수 있겠죠?

이렇게 수수료를 확 올리는 건, 버스가 출발하고 나면 그 자리를 다른 사람이 대신 탈 수 없기 때문이에요. 빈자리로 가게 되니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발생하고, 꼭 필요한 사람이 그 자리를 이용할 기회도 사라지게 되는 거죠.

 

'노쇼'를 막아 모두가 편리하게!

갑자기 수수료가 오른다고 하니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번 정책 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고속버스 이용의 오랜 문제점이었던 **'노쇼(No-show)'**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표만 예매해놓고 정작 버스를 타러 오지 않는 '노쇼' 때문에 어떤 문제들이 생겼을까요?

  • 꼭 필요한 사람이 표를 못 구해요: 특히 주말이나 명절처럼 버스 타려는 사람이 많은 날, '노쇼' 때문에 표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모바일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더 불편함을 겪으셨죠.
  • '꼼수' 사용 문제: 심지어는 두 자리를 예매하고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한 자리를 취소해서 30% 수수료만 내는 '꼼수'를 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작년에만 이런 경우가 12만 건이 넘었다고 하니, 문제가 꽤 심각했겠죠?
  • 빈자리 운행 손실: 버스 회사 입장에서는 '노쇼'로 인해 빈자리가 많이 발생하면 운행 손실이 커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버스 회사나 터미널에서는 계속해서 수수료를 현실적으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합니다. 이번 정책 변화는 이런 요청과 문제점들을 해결해서, 한정된 고속버스 좌석을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거라고 할 수 있어요.

 

 

이번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 변경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신경 써서 꼭 탈 버스만 신중하게 예매하고, 혹시 계획이 바뀌어 취소해야 한다면 최대한 미리미리 (특히 출발 3시간 전까지!) 처리한다면, '노쇼' 문제도 줄고 더 많은 분들이 원하는 시간에 고속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앞으로는 고속버스 예매하실 때, 변경/취소 수수료 규정을 꼭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교통 정보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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